편의점, 카페 등 40곳에 시각장애인 음성유도기 설치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시각장애인의 지역사회 이용 편의증진을 위한 환경개선 관계맺기 사업인 ‘띵동! 소리 e-음’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띵동! 소리 e-음’은 인천관내 시각장애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각장애인유관기관과 거주지역의 생활시설(슈퍼, 편의점, 식당, 카페, 약국 등)에 음성유도기를 설치, 이용자의 위치와 상점 입구, 상호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자동 알림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복지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