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에이블뉴스
해당기사링크 : http://abnews.kr/1IOi
사고 예방에 도움 안될 것…방수 문제 등 고장
▲ 동대구 환승센터 앞 ‘바닥 신호등’이 설치된 횡단보도. ⓒ서인환
서울, 순천, 수원, 양주, 부산, 창원, 대구, 군포 KT 인근 등 전국의 횡단보도 앞 점자블록이 LED로 바뀌고 있다. 신호등이 바뀌면 점자블록이 신호등과 같은 색으로 변하는 것이다.
.
.
.
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폰의 바른 사용을 인식시켜 나가야 할 경찰청이 오히려 시대에 맞추고 화려한 도시를 위해 스몸비 세상을 조장한다는 비판도 깊이 생각해 볼 문제다. 스몸비에 맞춘 교통정책은 다른 장소에서나 횡단보도에서 더욱 많은 사고를 발생시킬 수 있다.
.
.
.
그리고 에너지 낭비와 설치비용의 낭비, 장애인이나 노인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을 놀라게 하거나, 눈부심으로 보행을 방해하는 결과도 있다는 사실, 특히 유지보수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하여 야간에는 필요시에만 음향신호기가 울려 소음을 최소화하는 방안 연구와 더불어 음향신호기 확대설치를 적극 검토해 주기를 바란다.
자세한 기사는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