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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 중앙회는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 중앙회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에서 올해 3분기 임원회의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동 바로산업 대표이사, 조헌철 이지폴딩 대표이사, 김애숙 에이맥스 대표이사, 김홍길 한길 에이치씨 대표이사, 양은화 제주미로항공여행사 대표이사, 김강륜 창조 이엔이 대표이사, 김용조 한성성업 대표이사가 후원했다.
정찬영 국가원로위원회 정책위원장이 축사를 맡았으며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 중앙회 이영훈 사무총장이 개회선언을 했다.
이 자리에선 선주희 시흥 서촌초등학교 학생, 백승혜 고양 성사초등학교 등 초등생 5명, 최현호 서울 남성중학교 학생, 호사라 서울 수서중학교 학생 등 중학생 4명, 김은혜 율곡고등학교 학생, 윤민서 사천 삼천포여고 학생 등 고교생 13명 등 총 2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영훈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 중앙회 사무총장은 “미래의 희망은 우리의 청소년들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에게 많은 격려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6년째 NGO단체로 활동 중인 비영리민간등록단체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은 생계와 입시, 코로나19로 인해 힘겨워하는 소년소녀가장들을 위해 최근 청소년영상체험학교와 문화예술 활성화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영훈 사무총장은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중앙회와 김보성의 청소년영상체험학교는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을 끝까지 응원할 것”이라며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중앙회는 우리 미래 청소년을 위한 김보성의 영상체험학교를 가장 가치 있는 사업으로 선정하고 적극 후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보성의 청소년영상체험학교’는 대학로 한예극장에서 오는 9월 26일 성대하게 막을 올린다. 청소년영상체험학교는 전국의 청소년에게 영상 체험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내 체험학교다. 학교 프로그램에는 현재 배우·영화감독·개그맨·가수·모델·드론촬영감독·무술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아티스트 강사로 참여해 청소년들과 함께한다. 현재 배우 김보성, 미쓰에이 민, 카라 강지영, 영화 ‘옥자’ 안서현, ‘지금 우리 학교는’ 배우 이채은, 개그맨 안시우, ‘인천상륙작전’, ‘모범형사’ 이유하 무술감독, ‘엑시트’, ‘살인자의 기억법’ 김주영 드론촬영감독 등이 아티스트 강사로 참여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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