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시선뉴스
기사 링크 :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276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연선]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스쿨존(초등학교나 유치원 근처에 지정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구역)에서의 사고 발생 건수는 지난 2015년 541명, 2016년에는 480명으로 줄었지만 사망자수는 각각 8명으로 오히려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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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스쿨존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보고 인식을 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이 필요하고 그래서 선택된 것이 바로 ‘노란색’이다. 노란색은 계절, 날씨, 밤낮에 상관없이 시인성이 좋아 눈에 확 띄는 색이다. 따라서 학교 주변에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노란색 교통시설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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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은 계속 되어 오고 있다. 스쿨존 내의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처벌을 강화하였지만 큰 성과가 없었다. 그러나 이처럼 눈에 확 띄는 노란색으로 스쿨존의 시설을 표시한 것은 큰 성과를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들을 상징하는 노란색이 보이면 무조건 감속하고 돌발 상황에 주의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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