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17일 독일 뒤셀도르프서 개최
38개국 691개 기업 참가, 3만5천여 명 참관
9월 14일부터 17일에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 국제 재활 및 복지 산업 전시회 레하케어 2022에
당사가 참가했습니다. 레하케어는 장애, 재활, 복지, 시니어 산업 분야를 총망라한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며 이번 전시는 국내 32개 업체가 참가했습니다.
레하케어 2022에는 세계적 리딩기업이 대거 참여했는데, 주요 참가사로는 디츠(Dietz), 오토복(Ottobock), 선라이즈(Sunrise), 타이센크루프 등이 참가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당사를 포함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가 운영하는
공동관 및 개별 참가사까지 총 32개 업체가 해외 시장을 상대로 활발한 마케팅을 펼쳤습니다.
레하케어 2022 전시회의 주요 테마는 아동 대상 보조장치기술, 장애인차량/모빌리티, 엑소스켈레톤, 일자리 배리어프리였습니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활발한 교류에 중점을 둔 스포츠, 레저 등
다양한 활동을 소개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전시답게 바이어분들과 소비자 분들까지 직접 현장에 방문해서 관심을 가져줬습니다. 한국관 역시 4일 동안 내내 소비자, 정부 관계자, 기업 등 많은 분들의
관심을 가져줬습니다.
레하케어 2022 전시회에 참여는 2023년에 세계무대로의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한 일환으로
지속적인 경영혁신 및 미래가치에 투자하여 해외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