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길에이치씨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ITS Asia‑Pacific Forum 2025(2025 수원 ITS 아태총회)에 참가해 '첨단 스마트 횡단보도'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 시민 참여형 전시현장

이번 총회는 고위급 회의, 학술 세션뿐 아니라 드론 아트쇼, 프리마켓, 체험존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대 행사도 함께 운영되었습니다. 전시에는 자율주행 주차로봇, 도심항공교통(UAM) 기술 등 175개 부스가 마련되었으며, 한길에이치씨의 첨단 스마트 횡단보도 솔루션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 스마트 횡단보도 기술 하이라이트
1. 보행신호 음성 안내 보조장치 통합형

- 시각장애인·고령자·어린이·스마트폰 이용 보행자 등 보행 약자를 고려한 통합형 음성 안내 솔루션
- LIDAR/RADAR 기반 보행자 감지 → 음성 안내 출력 → BLE 앱 및 리모컨 연동
2. 에너지 절감 스마트 바닥형 보행신호등


- 애니메이션 기반 잔여 시간 및 진행 방향 안내
- SMD LED와 특수 렌즈 채용, 주야간 시인성 강화
- 1.8W 저전력 설계로 기존 대비 약 30% 에너지 절감
- IP68 방수·방진, 차량 하중 내성, 신호제어기 연동 가능 구조
3. IoT기반 통합관제시스템(IMS) 연동

-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
- 고장 자동 알림 및 유지보수 효율화
- 시스템 안정성 운영 효율 향상
■ 향후 적용 전망

한길에이치씨는 이번 전시를 통해 보행자 안전과 스마트 도시 환경을 동시에 구현하는 현실적 기술로서, 향후 다양한 지자체 및 교통 인프라 사업에 널리 적용될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전시를 계기로, 당사는 향후 도시 교통 안전 인프라의 기준을 제시하고, 국내외 다양한 정책·사업파트너와 협업을 통해 스마트 교통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참고 기사: 디지틀조선, IT인터넷 “한길에이치씨, ITS 아태총회서 첨단 스마트 횡단보도 솔루션 공개…보행 안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