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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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지하철 곳곳에는 시각장애인에게 길을 안내해 주는 음성유도기라는 게 설치돼 있습니다.
개인마다 별도 리모컨이 있어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데, 이걸 스마트폰 앱으로 만들어 보급하면 어떨까요. 이수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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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김기복 / 시민교통안전협회 대표
- "음성유도기의 보급이 확대되더라도 리모컨 보급이 안 되다 보니까 무용지물이라고 봐야 옳을 겁니다."
리모컨을 스마트폰 앱으로 대체하는 등 효율적인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자세한 기사는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